화, 분노에서 벗어나기Ron, Pat Potter-Efron 지음, 석태기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화에 대한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화를 억누르고 있는 것은 아닐지 스스로에게 물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은 분노유형을 분노 기피증, 인색한 분노, 편집증 분노로 나누었다.
기억에 남는 분노 기피증은, 분노를 스스로에게도 숨기고 억누르게 된다는 것이다. 분노 기피자들은 다른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다치게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내부로 향하는 분노는 우울증과 두통, 위궤양 등 신체질병을 가져온단다. 공감이 되고, 이런 내용을 언어로 풀어낸 작가의 역량과 명료함이 부러웠다.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부정적인 것으로 억누르려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내 감정의 일부로 인정하는 것이 시작이다.
자신의 감정을 아는 법을 알고, 화를 잘 굴릴 수 있다면, 삶이.. 더 즐거울 것 같다. ;)






덧글
2011/11/30 08:0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괜찮으시겠어요 ㅎ